적들에게 둘러싸여 죽음의 위기에 처한 트린다미어 입니다
어두운 숲(삶과 죽음의 경계)에 남겨진 트린다미어
정신을 차린 트린다미어를 찾아 온 것은 다름 아닌
죽음을 상징하는 킨드레드
킨드레드가 트린다미어를 공격하는 모습으로
트린다미어가 죽음의 위기에 쳐해 있다는 것을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불사의 분노로
킨드레드(죽음)에게 저항하는 트린다미어
끝까지 죽음에게 저항하는 트린다미어 하지만 승기는 킨드레드에게 넘어가며
트린다미어는 죽음에 가까워집니다
트린다미어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려 죽음을 선사하려는 킨드레드 하지만 킨드레드는 공격을 중단합니다그 이유는..
애쉬가 나타나 적들을 없애고
트린다미어를 죽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했기 때문에!
원래 싸우던 밝은 숲(현실)으로 돌아오면서
킨드레드가 사라짐 ⇒ 죽음에서 벗어남 을 표현한 것 같네요
트린다미어라는 챔피언의 성격과
킨드레드라는 챔피언의 설정을 지리는 연출로 녹여낸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보는 내내 소름 돋으면서 봤네요
혼자 알기엔 아쉬워서 끄적여봤어용..